<p></p><br /><br />노란색<br><br>파란색<br><br>빨간색<br><br>다시 파란색<br><br>역대 대통령의 색깔은 선명했습니다. <br><br>하지만, 중간 중간 선거 때마다 수많은 정당이 생겼다 사라지고 상징색도 그때마다 바뀌었죠. <br> <br>최근엔 이 색깔 때문에 화제가 됐었죠. <br><br>[이은혜 / 민중당 대변인]<br>국민당의 주황색 가로채기는 대기업 갑질… <br> <br>[송영진 / 국민당 홍보팀장]<br>저희는 주홍 쪽입니다. 저희는 비비드(vivid)해요. <br> <br>저는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습니다. <br> <br>범보수 통합신당인 미래통합당은 '밀레니얼 핑크'라는 색을 들고 나왔습니다. <br> <br>부드럽고 포용적인 색이라는 의견과 애매한 색깔이라는 비판도 있습니다. <br><br>그런데요. 색깔이 달라지면 정치가 새로워질 거라 생각하는 국민이 있을까요? <br> <br>이미지만 앞세우는 미술공부보다는 막말 안 하도록 국어교육 깨끗한 인물 공천하는 윤리교육 미래를 생각하는 역사교육이 먼저라는 생각이 듭니다. <br> <br>뉴스A 마칩니다. 주말은 조수빈입니다.
